대선후보 NBS 여론조사 지지율 알아보기[12월 둘째주]

대선후보 NBS 여론조사 지지율 알아보기[12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이제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12월 10일 기준 대선까지 약 8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거대 양당 후보라 할지라도 여론조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12월 둘째주 대선후보 NBS 여론조사 지지율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프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의뢰하고 케이스탯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NBS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12월 6일, 7일, 8일 3일간 26시간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조사완료는 1,004명으로 조사는 무선전화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대선후보 NBS 여론조사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2% 포인트차로 꺽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0월 4주 7% 포인트 앞섰던 여론조사 결과 이후 6주만에 승리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연령대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20대 윤석열(28:20), 30대 이재명(45:23), 40대 이재명(54:18), 50대 이재명(49:39), 60대 윤석열(54:32), 70세 이상 윤석열(58:20)으로 30대가 지난 조사에서는 경합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이후보가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와 오버슈팅인지 아닌지 확인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이재명(호남), 윤석열(대구, 경북) 두 후보 모두 뚜렷하게 해당 지역에서 확고하였으나, 서울, 경기, 인천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격차가 6%P 내외에서 경쟁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어 보입니다.

또한 당선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도 양 후보가 동일하게 39%P를 기록해 앞으로도 팽팽한 선거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70%를 넘어 부동층으로 남을 30%에 대한 정책공략과 인재확보가 양당이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양당 캠프 모두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에 홍역을 겪으며 구설수에 올라 진짜 집중해야 할 정책선거보다는 신변잡기식 의혹제기만 서로 하고 있는 상황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상황이다보니 이제 3달도 채 남지 않은 선거기간에 정책전쟁을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용호 국회의원(前 민주당) 국민의힘 입당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