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하락세 - 뉴데일리 PNR (12/26)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하락세 - 뉴데일리 PNR (12/26)

지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의 완연한 지지세 하락이 눈에 띄었는데 금일 발표한 뉴데일리 PNR 여론조사에서 역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하락세가 완연해 반등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락세 윤석열, 맹추격 이재명

이번 뉴데일리가 외뢰하고 PNR이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90, 유선전화 10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윤석열 41.1% VS 이재명 40.4% 혹은 이재명 41.3% VS 윤석열 39.7%

이번 뉴데일리 PNR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41.1%, 이재명 후보는 40.4% 지지율을 확보하였으나 지난 조사에서는 윤석열 44.2%, 이재명 40.9%로 윤석열 후보가 아슬아슬 앞서고 있으나 양자대결에서는 이미 이재명 후보가 역전한 것으로 나타나 이재명 후보 아들 '도박, 성매매 의혹' 논란보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의혹과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 점차 지지율을 갉아 먹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반적 하락세 윤석열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경기, 인천,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서 앞섰지만 그 격차는 더욱 줄어들었다는 점이 딱히 반등 포인트가 없어 보이는 윤석열 후보에게 찾아온 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서울 윤석열 43.2%, 이재명 38.4% △경기·인천 윤석열 33.6%, 이재명 48.8%
△대전·세종·충청 윤석열 44.4%, 이재명 40.6% △광주·전라 윤석열 26.3%, 이재명 56.3%
△대구·경북 윤석열 61.7%, 이재명 21.5% △부산·울산·경남 윤석열 47.6%, 이재명 29.7%
△강원·제주 윤석열 41.7%, 이재명 32.3%

아울러 윤석열 후보는 40대, 7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받은 관심이 사라지고 있어 대비책이 진정 필요해 보이며, 이재명 후보는 현 정권과의 차별성 강조, 정책 발표으로 이재명을 택해도 정권교체라는 프레임이 먹혀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 예상이 더 높은 이재명 후보

당선 예상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지난 여론 조사결과 뒤집혀 이재명 후보는 46.7%, 윤석열 후보는 42.1%로 앞서기 시작하며 뉴데일리, PNR 조사에서는 양자대결 뿐만 아니라 다자대결에서도 후보 지지율이 서로 바뀌는 골든크로스 현상이 다음주쯤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20%남은 지지후보 바꿀 수도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를 향한 구애는 앞으로 더욱 치열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세...NBS 여론조사발표(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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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 KBS 여론조사 결과(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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